‘골든 글로브 어워즈’ 세 부문 후보에 오른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골든 글로브 어워즈‘ 후보로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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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은 , <뉴욕 타임스> 등이 한국 시각 14일 공개한 목록 중 TV 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작품에 출연한 이정재와 오영수 또한 각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됐다.

<오징어 게임>은 수상을 두고 <더 모닝쇼>, <뤼팽>, <포즈>, <석세션> 등과 경쟁한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이정재를 포함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 <포즈>의 빌리 포터, <석세션>의 제레미 스트롱, <뤼팽>의 오마르 사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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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조연상은 <더 모닝쇼>의 빌리 크루덥, <석세션>의 키에란 컬킨, <더 모닝 쇼>의 마크 듀플라스, <테드 라쏘>의 브렛 골드스타인 그리고 오영수 등이 후보에 올랐다.

‘2022 골든 글로브 어워즈’는 오는 2022년 1월 9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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