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캠핑, 피크닉 등 본격적인 야외 활동의 계절이 돌아왔다. 낭만적인 야외 활동 감성에 호소하는 멋진 LED 램프를 소개한다. 영국 깅코 디자인(Gingko Design)의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가 바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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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언 램프는 두개의 우드 플레이트와 그 사이에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주름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름막은 내구성이 뛰어나 포장용으로 많이 쓰이는 타이벡® 용지로 만들어진다.

우드 플레이트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두 플레이트를 맞대면 견고하게 고정이 된다. 어떤 모양으로 램프를 만들지는 오로지 사용자의 상상력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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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플레이트의 자석을 이용해 복수의 램프를 길게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길게 늘어뜨려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도 좋을 듯하다.

아코디언을 완전히 접으면 크기 10 x 10 x 3.5cm에 무게 350g의 컴팩트한 블럭이 되어 휴대성도 뛰어나다. 심지어 내장 배터리를 이용해 스마트폰 등을 충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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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mA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채용, 한번 충전하면 6-8시간 사용할 수 있다. 우드 플레이트는 대나무, 월넛, 메이플 우드의 3종류로 출시된다.

가격은 49파운드(약 78,000원)로 깅코디자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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