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iF 디자인 어워드’서 3관왕 달성한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Kakaopay)’는 카카오페이앱 2.0과 결제는 카카오페이 캠페인, 카카오페이신용카드가 ‘2022 iF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는 레드닷,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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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앱 2.0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기존의 금융앱들이 생산자가 제공하는 일방향 경험만을 제공했다면, 카카오페이앱 2.0은 사용자 중심의 UI 구조로 이 관계를 역전시켰다.

카카오페이앱 2.0은 카카오페이가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위젯 형태로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홈 화면을 꾸밀 수 있다. 생산자의 설계에 의한 금융 생활이 아닌 사용자 개개인에게 가장 이로운 금융 생활 패턴을 스스로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결제는 카카오페이’ 캠페인과 카카오페이신용카드가 카카오페이가 추구하는 ‘지갑이 없는 삶’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실현해 본상을 수상했다.

‘결제는 카카오페이’ 캠페인은 직설적이고 명확한 메시지를 통해 카카오페이가 코로나19 시대를 선도하는 결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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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모티브인 옐로 캡슐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미디어와 오프라인 매장 등 결제 접점에서 노출되며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여기에 카카오 브랜드 자산인 라이언과 죠르디를 적극적으로 디자인에 활용해 사용자와 친근하게 소통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이라는 기업 철학을 실현하려는 카카오페이의 다양한 노력이 세계에서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금융 서비스 문화 정착을 위한 디자인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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