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눈 밑 지방은 나이들어 보이게 할 뿐 아니라 인상을 심술궂게 만든다. 그래서 이를 심술보, 심술 주머니라고 부르기도 한다.

외모도 경쟁력인 현 시대, 심술보를 없앨 방업은 없을까? 미국의 건강 포털 ‘웹엠디‘(WebMD)가 눈 밑 지방 예방법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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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소금

신체 내 수분은 나트륨 농도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이동하기 마련이다. 눈 주변이 대표적이다. 너무 짜게 먹어 얼굴이 퉁퉁 붓는 일이 잦아지면 훗날 심술보가 생길 가능성도 커진다.

02 수면

자는 자세가 눈 밑 지방을 키울 수 있다. 등을 바닥에 대고 눕는 자세가 가장 좋다. 엎드리거나 모로 누우면 중력의 작용으로 피부가 늘어져 주름과 심술보가 생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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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화장

제대로 지우지 않고 자면 이튿날 붓기를 유발한다. 끈끈하게 얼굴에 남은 화장품을 비누와 제거제를 이용해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

04

음주하면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간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빨리 늙는다. 연약한 부위인 눈 주변은 더 그렇다. 눈 아래가 푹 꺼져 다크 서클을 만들거나 볼록한 주머니가 생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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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햇볕

눈가에 태양광을 너무 많이 받으면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쉽다. 외출 전 눈가에 선크림을 꼼꼼하게 바르는 게 좋다. 색안경이나 모자로 얼굴로 들이치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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