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턴의 흔들리는 불꽃까지 재현하는 랜턴 겸용 블루투스 스피커

캠핑, 트레킹 등 겨울철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풍부하게 해줄 아이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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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스피커'(Transparent Speaker)로 가젯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트랜스페런트의 ‘라이트 스피커'(Light Speaker)는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해주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라이트 스피커’는 향수를 자극하는 랜턴을 꼭 빼어닮은 실린더 형상을 하고 있다. 상부와 하부의 금속 캡슐레이션 사이에 안이 들여다 보이도록 글래스 바디를 채택했다.

상부 및 하부에 두개의 오디오 드라이버(다이아프램)이 설치되었고 하부에는 LED가 장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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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 LED는 하부 다이아프램 위에 놓여져 음향으로 다이아프램이 진동하면 LED가 따라서 진동하며 마치 바람에 흔들리는 랜턴의 불빛을 재현해낸다.

볼륨을 높일수록 다이아프렘의 진동도 커지고 ‘불꽃’의 흔들림도 같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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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에는 스피커에는 두개의 놉이 달려 있다. 하나는 볼륨을 조절하고 다른 하나는 조명 밝기를 조절한다. 또 조명의 색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차가운 주광색부터 따뜻한 전구색까지 구현 가능하다.

가격은 약 350달러로 착한 편은 아니지만 캠핑에서의 활용도를 생각하면 소장할만한 가치는 있어 보인다. 아마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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