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 안에 수국을 품은 플라워 펜던트

이번에는 꽃과 관련된 퍼스널 아이템 하나를 소개할께요. 바로 플라워 펜던트입니다.

이 제품은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크리스티나 허치슨이 디자인한 것인데요, 말린 꽃을 초승달 모양의 금형에 넣고 레진을 부어 굳힌 것입니다.

파란 수국에서 진홍의 솔리다스터까지 다양한 꽃은 담은 약 1인치 크기의 초승달에 실버 체인을 달아 완성된 이 펜던트는 꽃이 훼손되는 일 없이 반영구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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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치슨은 꽃을 사랑하는 할머니와 어머니의 영향으로 정원과 함께하는 축복받은 유년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녀의 어머니 또한 플로리스트로서 플라워샵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고요.

그녀의 직업인 쥬얼리 디자인과 취미인 플라워가 이 펜던트를 통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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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디자인 및 크래프트 제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엣시에 입점된 그녀의 디자인샵 루나 플로라 디자인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약 20달러 정도로 착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커플용으로 장만하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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