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에 포함된 각종 성분은 환경 호르몬으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거품은 물 속으로의 산소공급을 차단해 수초들을 고사시킨다.

그래서 환경 선진국을 중심으로 비누 사용을 줄이려는 캠페인이 활발한데, 그런 취지에 부응하며 생활비도 절약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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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디자인 그룹 유어즈 & 모어의 비누 크레이터는 마치 치즈를 강판에 갈듯이 비누를 갈아 얇은 조각으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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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조각들은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소량만으로도 충분한 세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비누 소비를 줄이고 나아가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설치법도 사용법도 간단하다. 가격은 149 스위스 프랑(약 160,000원)으로 동사의 온라인 숍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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