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우려내는 방식으로 커피를 우려내는 프렌치 프레스는 사용법이 간단하고 미세 필터로 걸러지는 드립 커피와는 달리 모든 성분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진하고 깊은 맛이 난다. 그래서 특유의 묵직한 바디감에 매니어층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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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프레스에 아날로그 감성의 편리함을 더한 제품을 소개한다. 스트램퍼프레스의 프렌치 프레스에는 모래시계가 달려 있다.

병을 뒤집어 모래시계를 리셋한 다음 분쇄된 커피와 뜨거운 물을 붓고 필터가 달린 뚜껑을 닫고 기다리기만 하면 커피 맛을 내는데 최적인 4분으로 설정된 모래 시계가 커피가 준비되었음을 알려준다.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 만들어졌고 가격은 50달러(약 6만 5천원)로 아마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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