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페리를 타며 운동을 한다. 더구나 페리의 동력은 운동하는 사람들로부터 얻는다. 친환경과 웰빙 트랜드가 멋지게 결합한 획기적인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이 아이디어는 이탈리아의 카를로 라티 어소시아티 (Carlo Ratti Associati)가 실제로 실행에 옮기고 있는 <The Paris Navigating Gym> 프로젝트이다. 파리 세느강을 오가는 유서깊은 65 피트 길이의 페리에 피트니스 센터를 만든다.

안에 설치된 테크노짐의 바이크 머신 ARTIS는 사용자가 페달을 밟으며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시킨다. 또한 페리에 설치된 각종 센서들을 통해 강의 상태에 대한 정보가 수집되며 사용자들은 창에 설치된 HUD를 통해 이 정보들을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인터랙티브함을 즐기며 운동을 할 수 있는 멋진 아이디어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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