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판데믹으로 비대면이 대세인 요즘 운동도 홈트레이닝이 각광받고 있다. 혼자서 하는 탓에 자칫 쉽게 싫증이 나고 게을러지기 쉬운 것이 홈트레이닝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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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홈트레이닝에 게임의 요소를 더해 성취동기를 유도하는 똑똑한 요가 매트 디자인이 나왔다.

디자인 하우스 Minj Co.의 솔렐프(Solelp)는 스트레칭 연습에 특화된 인터랙티브 매트이다.

둘둘 말 수 있는 매트와 LiDAR 카메라 센서가 내장된 바, 조이스틱 역할을 하는 핸들 그리고 모바일 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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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은 모바일 앱 게임의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되는데 매트에는 사용자의 손과 발을 올려놓을 곳을 가리키는 LED 스크린이 있어 사용자의 손과 발의 움직임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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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자세는 카메라 센서로 실시간 스캔되어 스마트폰에 전달되어 게임에 피드백 된다.

또 핸들에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게임 중 음악을 즐길 수 있고 닌텐도 Wii의 조이스틱처럼 위치 및 가속도 센서가 내장되어 어깨 스트레칭 등 부가적인 운동도 게임을 통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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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스트레칭을 하면서 다양한 임무와 목표 그리고 포인트에 의해 게임과 마찬가지로 강한 성취동기를 부여받게 된다. 전체적으로 댄스댄스 레볼루션(DDR)의 요가 버젼이라 할 수 있을 듯하다.

아직은 디자인 컨셉이지만 조만간 상업화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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