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해서 더 아름다운 그녀, 테스 할러데이를 소개한다. 그녀는 현존하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 중에서도 사이즈가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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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22에 5’5″(약 165 cm) 키의 미시시피 출신인 테스가 미디어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패션업계에서의 여성미의 표준 재정립을 위한 캠페인 #effyourbeautystandards를 통해서였다.

이어 지난 1월  그녀는 그 체형으로는 최초로 모델 에이전시인 밀크 매니지먼트와 계약에 성공한다.

사진작가 캐더린 하버가 작업한 그녀의 첫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자신감 넘치고 강한 자신의 이미지를 가감없이 드러내었다. 이 사진들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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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목표는 메이저 광고 출연을 뛰어 넘는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누군가가 (당신의) 이미지를 보고 어떤 느낌을 가지지 않는다면 모델로서의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라 생각해요. 그것이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이미지) 내부의 어떤 것을 유발시켜야 하는 거죠.”라고 말했다

아름다움에는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고 믿는 그녀는 “그래서 아름다움을 수용하는 사회의 통념을 깨트리고 싶다”고 한다. “여자가 된다는 것, 또는 아름다워진다는 것에 한가지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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