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와 새장에 담긴 블루투스 스피커와 LED 조명

수많은 블루투스 스피커 중에서도 이 제품은 단연 눈에 띈다. 앵무새와 새장 자체로도 훌륭한 홈 데코 소품이 되지만, 여기에 블루투스 스피커와 LED 조명까지 담겨 있다.

저음용 우퍼와 고음용 트위터가 일체화된 모노 스피커는 새의 꼬리에 감춰져 있다. LED 램프는 새의 가슴에는 달려있는데 마이크로 USB를 이용해 충전하면 15시간 동안 음악을 즐기며 조명을 켤 수 있다. 충전 방식이라 휴대도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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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타이완의 디자인 그룹 Daqi Concept이 개발한 JinGoo (鳥籠). JinGoo라는 이름은 새의 울음을 노래한 고대 중국의 시에서 따왔다고 한다.

“우리는 이 제품이 공간을 마법으로 채우고 끊없는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당신의 인생의 동반자가 되길 바랍니다.”

제품 컨셉트를 제안한 디자이너 Sean Chen의 말처럼 멋진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이 잘 어울러진 수작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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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가격은 249 달러로 현재 IndieG0G0에서 펀딩을 위한 캠페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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