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방귀를 몇번이나 뀌는 것이 정상일까?

방귀는 인체에 축적된 유해 가스를 체외로 배출하는 과정. 그래서 ‘방귀 건강’은 (1) 우선 체내에 유해 가스가 축적되지 않게 하는 것과 (2) 어쩔 수 없이 축적된 유해 가스를 원활히 배출하는 것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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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방귀란 무엇인지, 방귀는 왜 끼는 것인지 알아보자.

방귀를 끼는 첫번째 이유는 사람이 식사를 할 떄는 음식과 함께 소량의 공기를 폐가 아닌 위로 흡입하게 되는데 이 공기는 트림이나 방귀의 형태로 방출되어 한다.

방귀를 끼는 두번째 이유는 음식의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 때문. 이 가스는 수소, 메탄, 이산화탄소, 황 등으로로 구성되어 담고 있으면 당연히 몸에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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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방귀 생활을 위해 ‘방귀 박사’로 알려진 자크 터너(Zac Turner) 박사는 우선 식사를 천천히 할 것을 권한다.

특히 다이어트를 사는 사람들은 공복감 때문에 음식을 빨리 먹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경우 음식과 함께 흡입되는 공기의 양도 많아져 체내 가스 축적의 원인이 된다.

또 체내에 축적된 가스를 원활히 배출하기 위해서는 콩, 오트밀, 야채, 고구마 등을 많이 먹을 것을 권한다.

이 음식물에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복합 탄수화물이 가스를 원활히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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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운동을 한다고 방귀를 잘 뀌어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섭생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터너 박사는 하루에 평균 10-18회 방귀를 뀌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한다(이는 파티용 풍선을 채우기에 충분한 양이다). 여러분은 얼마나 방귀를 자주 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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