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봐야 제맛인 월드컵 경기. 그런데 아내가 월드컵에 관심이 없다면?

멕시코의 란제리 메이커 비키 폼은 이 문제에 대해 요절복통할 해결책을 제시한다. 즉 팬티에 바이브레이터를 장착하고 그 작동을 경기 실황과 연결 시키는 것.

응원하는 팀의 골이 터질 때마다 작동하는 바이브레이터 덕에 축구에 관심없는 아내도 경기의 짜릿함을 같이 즐길 수 있다는 것.

실제로 이 제품은 월드컵이 시작되기 약 2주전에 정식 발매되었다. 월드컵 시청 문제로 인한 불화로 수백만 커플이 이혼하는 것이 현실인지라 해외에서 반응도 뜨겁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