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동물 인형들 틈에 숨어 낮잠을 자는 영상이 동영상 소셜미디어 틱톡을 폭파했다.

고양이 래리는 평소에도 숨는 것을 좋아하는 래리. 하지만 이번에는 어디에 숨었는지 도대체 찾을 수가 없다.

틱톡에서 Gosia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래리의 엄마는 래리를 찾아 헤메다 기어코 동물 인형들 틈에 숨어 낮잠을 즐기고 있는 래리를 찾아냈다.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워 그녀는 영상을 틱톡에 올렸고 이내 그 영상은 10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유저들은 댓글을 통해 “찾았다” “못 찾았다”며 즐거워 했다. 당신은 래리를 찾았는가? 힌트 –  ‘I Love You”라고 씌여진 곰 인형에 주목하라.

그래도 못찾았다면 답은 아래 사진에 있다.

그야말로 닌자에 버금갈 완벽한 은신술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이 닌자 고양이를 기어코 찾아낸 고양이 엄마도 박수를 받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