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땀 한땀 자수로 수놓은 예술 작품같은 쿠키

헝가리 베스프램 주의 소도시 어이커에는 Mézesmanna라는 명물 베이커리가 있다. 자수를 모티프로 헝가리 고유의 섬세한 패턴을 그려 만드는 쿠키는 말 그대로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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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리 셰프이자 아티스트인 주디트 친크네 루르 (Judit Czinkné Poor)에게는 베이커리 세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찬사가 쏟아진다.

더구나 놀라운 것은 그녀가 이 예술 작품같은 쿠키를 만든 건 고작 2년전부터라는 사실. 하지만 원래 도자기 화가였다는 그녀의 경력을 보면 납득은 간다. 도자기 위에 컨펨포러리한 그림을 그리던 기술을 쿠키 만드는 기술로 멋지게 승화시킨 셈이다.

긴말이 필요없다. 숨을 죽이게 만드는 그녀의 작품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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