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의 장점을 그대로 누리면서 백열등이 주는 아날로그의 감성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있다.

19세기의 빈티지 감각을 예술과 장인 정신으로 구현하는 제품들을 선보이는 라이트 위드 쉐이드 (LIGHT WITH SHADE)사의 에디슨 LED 전구는 빈티지 디자인의 유리 벌브안에 기존의 필라멘트 대신 LED 광원을 설치한 것.

백열 전구를 사용하는 기존의 어떤 조명기구에도 백열 전구를 대신해 꽂기만 하면 된다.

빛은 LED를 통해 발산되므로 소비 전력도 3W로 기존의 백열등의 30W 보다 훨씬 적다.  100~220 V 겸용이며 수명 또한 25,000 시간으로 길다.

가격대는 20~40 달러 수준으로 동사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