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에서 럭셔리 펫 용품 컬렉션이 나왔다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구찌가 펫 컬렉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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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로 미첼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담당한 이 컬렉션은 펫 용품에 아이코닉한 구찌 디자인이 그대로 담겼다.

다양한 디자인의 목걸이와 목줄에서 펫 전용 침대까지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아이템을 망라했다. 물론 구찌의 아이코닉한 ‘G’ 로고가 장착된 만큼 혀를 내두를 정도의 고가이다.

예들들어 육각형의 세라믹 밥그릇의 가격은 1750달러(약 200만원). 여기에 여행용 케이스를 더하면 2,380달러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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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캐리어는 3650달러이고 가장 고가인 침대와 소파는 각각 7500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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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싼 것인 에어택 홀더로 가격은 220달러. 배변백은 크기에 따라 420~460달러이고 목줄은 335~660달러 수준이다. 또 셔츠에서 코트까지 다양한 펫용 옷은 200~600달러 수준에서 구매 가능하다.

구찌는 이 컬렉션에서 재활용된 폴리에스터와 면 그리고 비동물성 소재를 사용해 환경보호에도 앞장을 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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