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 게임 개발사 에픽 게임즈와 레고가 아이들을 위한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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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스위니 에픽 게임즈 CEO는 “메타버스에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재미있는 가상 공간을 만들기 위해 손을 잡게 된 것을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 공간, 어린이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생활 보호, 디지털 경험을 제어할 수 있는 역량 강화라는 세 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최고의 가상 공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언제 무엇을 할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지만 온/오프라인에서 최고의 놀이 문화를 이끌고 있는 에픽 게임즈와 레고가 손을 잡았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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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게임은 이미 많은 아이들에게 메타버스를 익숙하게 만들었다. 유명 아티스트 콘서트, 영화의 밤, 콜라보 캐릭터, 아이템 등으로 현실과 가상 공간을 하나로 만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하고 있다. 레고는 다양한 게임, 영화 등으로 온라인 확장 노력을 하고 있다.

에픽 게임즈와 레고가 손을 잡은 만큼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현재 최고의 메타버스 게임으로 불리고 있는 로블록스에게는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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