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를 필두로 카페에서 일회용 컵 사용이 제한되면서 개인용 텀블러에 대한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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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세에 맞춰 ‘질치(ZYLCH)’가 포켓 속에 쏙 들어갈 정도로 휴대성이 뛰어난 텀블러를 선보인다.

휴대성의 핵심은 특허 출원된 ‘찌그러지는(collapsible)’ 디자인. 텀블러 바닥에 위치한 고정쇠를 해제하고 위에서 누르면 텁블러가 접히며 아이스하키 퍽 사이즈로 줄어든다.

백에 넣었을 때 큰 부피를 차지하지 않음은 물론 호주머니에도 넉넉히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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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스틸은 열 전도성이 워낙 뛰어니 뜨거운 음료를 부었을 때 손을 데일 우려가 있지만 질치는 이중벽 구조로 그런 우려를 해소했다. 보온성도 향상됨은 물론이다.

여기에 단열성 커버가 포함되어 보온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 텀블러는 현재 킥스타터에서 펀딩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예상 소비자 가격은 24달러이지만 지금 19달러를 기여하면 텀블러 하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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