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X 룸 코펜하겐에서 인테리어 소품이 나왔다

레고가 창조한 세계에서 살면 이런 느낌일까? 레고 매니아들을 위한 레고 인테리어 소품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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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인테리어 디자인 브랜드인 ‘룸 코펜하겐'(Room Copenhagen)은 레고와 손을 잡고 레고 블럭처럼 쌓을 수 있는 인테리어용 목재 블럭 시리즈 ‘레고 홈'(Lego Home)을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기존 레고 블럭의 화사한 컬러와는 달리 따뜻한 색감의 목재로 제작되었다. 하지만 기존 레고 치수(가로 세로 비율 등)은 그대로 유지되 블럭의 레고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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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솝 트리트 오크’와 ‘다크 스테인 오크’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는데,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지속가능한 삼림을 위해 목재를 채취, 가공, 유통하는 전 과정을 추적하고 관리하는 친환경 인증 단체) 기준에 부합하게 생산, 환경 보호에도 만전을 기했다.

액자, 벽걸이, 책장, 서랍 등 4가지 제품이 있는데 특히 서랍과 액자는 레고 블럭을 조립하듯 쌓을 수 있어 사용자의 개성을 담아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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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70.99파운드에서 209.99파운드로 레고홈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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