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을 뿌리는 새로운 방법? 연필 깍듯이 양념을 뿌려주는 푸드 크레용

코로나 시대에 하나의 메가 트렌드가 된 ‘집쿡’. 집에서 요리를 할 떄 음식의 풍미를 더해주는 각종 허브, 치즈 등 양념은 대개 원재료를 말려 분쇄한 분말 형태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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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캐나다 몬트리올의 나디아 라리치가 그녀의 오빠 카밀, 엄마 베로니크와 함께 창업한 푸드 크래용은 새로운 방식으로 요리하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연필깍이에서 영감을 얻은 이 제품은 크레용처럼 생긴 식재료를 연필깍이로 연필을 깍듯이 깍아 음식에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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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크래용은 고형을 구현하기 위해 동물성 젤라틴 대신 한천과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진다. 공기 중 습기를 흡수해 눅눅해지기 쉬운 분말에 비해 보관에 용이하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9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제품 라인업은 바질과 레몬, 타임, 로즈마리같은 허브에 치즈, 마늘, 고추, 버섯, 후추같은 양념, 치폴레, 코코 유즈, 카레같은 에스닉 향신료 심지어 세계에서 가장 귀한 항신료인 사프란까지 골고루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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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 편한 것도 또다른 장점. 글램핑 등 야외 액티비티에서 센스를 뽐낼 수도 있다.

가격은 12달러(약 1만 3천 원)인데 5달러짜리 샤프너(즉, 연필깍이)는 별도 구매해야 한다. 동사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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