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술과 덜 좋은 술이 있을 뿐 나쁜 술이란 없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고려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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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은 칼로리가 상당히 높아 쉽게 비만을 초래하는 음료이다. 더군다나 술에는 칼로리 외에는 영양소가 거의 없어서 칼로리는 칼로리대로 늘고 영양을 위해 별도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술을 안 마시는 게 답이지만 그래도 꼭 마셔야 한다는 사람들을 위해 좋은 술과 나쁜 술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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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달지 않은 와인

단맛이 강한 와인은 그렇지 않은 와인에 비해 글래스 당 100-150 칼로리가 높다. 와인 맛을 꼭 보고 싶다면 클럽 소다와 섞어 마시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리고 되도록 레드 와인을 마실 것을 추천한다. 레드 와인은 심장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클럽 소다

클럽 소다는 술은 아니지만 술을 마실 때 같이 마실 것을 권한다. 칼로리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보드카나 진에 잘 어울린다. 또한 음주 중 수분을 보충해 줌으로써 숙취에 따른 고통을 완화시켜주고 비타민 C 보충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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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맥주

라이트 맥주는 일반 맥주와 같은 돗수의 알콜을 함유하고 있지만 칼로리는 글래스 당 90-140 정도가 더 낮다. 또한 맥주에는 심장 발작을 완화시켜주는 폴리페놀이 포함되어 있다.

미모사

미모사는 스파클링 와인 (샴페인)과 오렌지 주스 등 과일 주스를 같은 양 믹스한 것이다. 이렇게 만든 칵테일에는 4 온스 당 불과 75 칼로리의 열량만이 포함되게 된다.

The Worst

피나 콜라다

럼에 코코넛 크림과 파인애플을 섞은 칵테일로 달콤한 맛 때문에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하지만 한잔의 피나 콜라다에는 300 칼로리가 넘는 열량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도 마셔야 한다면 코코넛 크림 대신 무가당 코코넛 워터를 넣어 달라고 주문하라. 파인애플 주스의 양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롱 아일랜드 아이스 티

럼, 보드카, 진, 트리플 섹 그리고 테킬라를 같은 양 섞은 후 여기 콜라나 사워 믹스를 넣어 맛을 낸 칵테일이다. 한잔에 무려 700 칼로리의 열량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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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리타와 대이커리

이 인기많은 두 칵테일은 한잔에 500-700 칼로리의 고열량이다. 마가리타의 대안을 원한다면 라임 주스를 살짝 넣은 테킬라 온 더 록스를, 대이키리의 대안을 원한다면 럼에 허브인 스테비아와 신선한 베리를 얼음과 함께 섞어 마실 것을 권한다.

화이트 러시안

보드카에 커피 리큐르 그리고 풍부한 크림으로 만드는 이 칵테일의 열량은 한잔에 450 칼로리. 대신에 시원한 커피에 약간의 밀크와 보드카를 넣어 마셔보라.

샹그리아

시럽과 설탕 그리고 과일 주스, 이 칵테일은 열량 그 자체이다. 그래도 마시고 싶다면 간단하게 신선한 주스에 와인을 섞어 마시면 대리 만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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