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에 빛나는 초소형 휴대용 커피 메이커

야외 활동이 본격화되는 계절. 야외 활동의 품격을 더해 주는 특별한 휴대용 커피 메이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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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야외활동을 겨냥해 네스프레소의 ‘폿’ 등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있지만 LKK 디자인의 ‘어톤스(ATONCE)’는 커피 원두를 직접 분쇄해서 커피를 내리는 작업까지 직접 해야 성이 차는 진정한 커피 러버를 위한 제품이다.

주전자, 전동 그라인더, 2중 금속 필터 그리고 8시간 동안 보온 가능한 진공 머그가 스타벅스 커피컵만한 디바이스에 집적되어 있다.

분쇄와 보온에 필요한 전기는 리튬 배터리를 통해 공급된다. 배터리는 타입-C USB 포트를 통해 충전할 수 있는데 2시간 충전으로 18컵의 커피를 만들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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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도 극히 간단하다. 커피 원두를 그라인더에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분쇄 작업이 시작된다 (이떄 취향에 따라 분쇄도를 선택할 수 있다).

분쇄가 끝나면 커피 가루를 필터에 붓고 뜨거운 물을 따라서 커피를 내리면 된다.

커피 15g을 계량할 수 있는 스푼이 있고 주전자에는 물 230ml를 계량할 수 있는 눈금이 있어서 누구든지 쉽게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가 최고의 커피맛을 내기 위해 권장하는 소위 ‘골든 컵’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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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펀딩에 성공했다. 또 iF 디자인 어워드와 골든 핀 디자인 어워드에서 그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지금 펀딩에 참여하면 175달러(약 20만원)인 제품을 43% 할인된 99달러(약 12만원)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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