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한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테크롤로지의 벤투스 S1 에보 Z(Ventus S1 Evo Z)가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 디자인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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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인 ‘벤투스 S1 에보 Z’는 고성능 스포츠카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역동적 주행성능을 가감 없이 발휘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비대칭 패턴과 접촉면을 최적화하는 디자인이 적용돼 그립감, 코너링 성능 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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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행시 접지폭과 중앙 블록 또한 넓게 설계돼 배수 성능 또한 안정적이다. 더불어 스포티한 주행을 위해 맞춤 제작된 풀실리카 컴파운드까지 적용돼 한층 높아진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벤투스 S1 에보 Z’는 현재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한정판 고성능 모델 2020 미니 JCW GP를 비롯해 다양한 고성능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다.

2021년 하반기 유럽 애프터마켓에서 먼저 선보인 뒤, 2022년 국내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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