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가 있는 예술과 디자인’을 표방하는 일본의 패션업체 에코디 웍스는 신으면 복숭아처럼 보이는 스타킹 등 빵 터지는 제품들로 특히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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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가 가슴이 D-컵으로 보이는 착시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 회사의 착시를 모티프로 하는 ‘망상(妄想) 셔츠’ 시리즈의 최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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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부위에 격자가 그려져 있는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그 격자 형상이 착시를 일으켜 마치 가슴이 솟아올라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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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슴이 커 보이는 티셔츠는 이 제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이 회사의 물에 젖어 가슴이 비쳐 보이는 스플래시 셔츠나 가짜 클리비지를 보여주는 드롭 셔츠 등 착시 티셔츠들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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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제품은 다소 파격적인 전작들과는 달리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티셔츠라는 점에서 과거의 제품들과 격이 다르다는 평가다.

가격은 35 달러(약 38,000원)으로 동사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물론 해외 배송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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