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공간 활용이 트렌드로 떠오른 요즘, 주방 기구 하나라도 공간 절약이 가능한 아이템을 쓰자.

콜랜더는 우리 식으로 표현하면 소쿠리 혹은 채반이라 할 수 있다. 물이 빠져나가는 구조로 되어 있어 야채를 씻을  때 주로 사용한다.

이 아마딜로 콜랜더는 제품은 얇은 스테인리스 스틸판을 정교하게 겹쳐 만들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10분의 1 크기로 접힌다. 접은 채 걸어 놓으면 공간을 거의 차지 하지 않는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몸을 둥그렇게 마는 아마딜로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은 것.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져 만두 등을 찔 때 사용할 수도 있고 고급스러운 실버 피니시라 음식을 서빙할 때 쓸 수도 있다.

본체는 스테인리스 스틸, 손잡이는 나일론으로 만들어졌으며 크기는 접었을 때 38 cm × 7.6 cm × 4.5 cm, 펼치면 직경 38 cm의 넉넉한 용량이다.

가격은 35 달러(약 38,000원)로 아마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