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나서 버리는, 그래서 환경 문제를 유발하는 값싼 중국산 라이터를 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꼭 담배나 시가 애호가가 아니더라도 캔들이나 향초에 불을 붙이기 위해서 라도 하나쯤은 장만해도 좋을 특별한 라이터를 소개한다.

플라즈마란 높은 전압에 의해 형성되는 이온화된 기체 상태를 말하는데 우리에게는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PDP)로 익숙한 이 기술을 이용한 라이터가 바로 Elementium의 Plazmatic Z이다.

플라즈마를 만들어 불을 붙이기 때문에 강한 바람 심지어 빗속에서도 점화 가능하며 USB 충전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1-2시간의 충전으로 100회 이상 점화를 할 수 있다고 한다.

7.3cm X 3.6cm X1.25cm의 슬릭한 사이즈에 아연 합금으로 만들어 내구성이 뛰어난 비주얼도 매력. Elementium 사이트에서 59.95 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