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별자리를 테마로 한 멋진 패키징

견물생심 (見物生心)이라는 말이 있듯이 보이는 것은 물건에 대한 소유욕을 자극하는 강렬한 요소이다. 그래서 제품의 내용에 상관없이 구매욕을 자극하는 제품 패키징들이 있다. 여기 소개하는 패키징도 그런 마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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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앤 나이트>는 미국의 아티스트 스테판 아자리안, 아나힛 마르가리안, 릴릿 아르사키안이 브랜딩 컴패니인 백본 브랜딩과 손을 잡고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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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동물과 별자리를 테마로 해서 맥주, 위스키, 초콜렛 등 다양한 제품의 패키징을 디자인 했다. 패키징에는 동물의 실사 그림이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별자리로 변신한다.

낮에는 땅에서 동물로서 살지만 밤에는 하늘에서 별자리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그야말로 낮과 밤, 땅과 하늘 그리고 블랙과 화이트가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백본 브랜딩 측은 현재 이 패키징 디자인을 라이센스해서 제품에 적용할 메이커를 찾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멋진 패키징을 만나게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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