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책은 독자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하지만 이 책만큼 강렬하게 지적 호기심과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책은 없을 것이다. 퍼즐 설계사인 브래디 휘트니가 제작한 이 책은 레이저로 정교하게 커팅된 나무로 만든 5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공방을 배경으로 비슷비슷하게 생긴 무덤에 갇힌 다빈치의 한 제자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독자의 역할은 페이지에 설치된 미로같은 복잡한 기계적 퍼즐을 풀어 제자를 탈출시키는 것. 한 페이지의 퍼즐을 풀어야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