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하는 네일 아트 Paint Can 스프레이 네일 폴리시

손이 많이 가는 네일 아트를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영국 네일즈 (Nails)사의 ‘페인트 캔 (Paint Can)’ 네일 폴리시는 에어로졸 타입 스프레이로 20초면 간단히 네일 아트를 완성할 수 있다.

작업은 우선 손톱에 베이스 코팅을 함으로 시작한다. 손톱을 보호하고 스프레이 코팅이 잘되도록 깨끗한 표면을 만들어 주는 것이 목적으로, 기존의 사용하는 브러시와 베이스 코트를 사용해도 되고 페인트 캔과 함께 판매되는 전용 제품을 사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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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스프레이 캔을 잘 흔들어준 뒤 손톱에 뿌리면 된다. 염료가 고루 퍼지도록 10 cm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20초 정도 말린 후 불필요한 착색 부위를 물로 씻어내면 그만. 스프레이를 사면 물 티슈가 따라오니 그것을 사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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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핫 핑크인 ‘혹스턴 마켓 (Hoxton Market)’, 파스텔 핑크인 ‘메이페어 란 (Mayfair Lan)’, 반짝이는 실버인 ‘쇼레딧치 레인 (Shoreditch Lane)’ 등 세 종류가 있으며 네일즈사의 홈페이지에서 10 유로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네일즈사만이 아니라 밀크 메이크업이나 차이나 글레이즈도 자사의 네일 폴리시 제품 라인에 스프레이 제품을 추가, 단지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님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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