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메디 야생 사진 컨테스트 수상작

드디어 올해 코메디 야생 사진 컨테스트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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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자연보호 비영리 단체 본프리 재단(Born Free Foundation)이 매년 주체하는 이 컨테스트는 전세계 자연애호가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어느덧 6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엉뚱한 야생 동물들의 모습에 웃음이 터지면서도 사진마다 담겨있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강력한 메세지는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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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예의 우승작은 마크 피츠패트릭의 <테리 더 터틀 플리핑 더 버드(Terry the Turtle flipping the bird)>로 전세계에서 접수된 7,000개의 쟁쟁한 경쟁작을 물리치고 영예를 안았다.

호주 퀸즈랜드의 레이디 엘리옷 섬에서 촬영된 이 작품은 테리라고 이름붙인 거북이가 몸을 뒤집는 순간을 포착한 것으로 마치 사람의 손가락 욕을 하는 듯한 거북이의 자태에 폭소가 터진다.

그 외에 컨테스트에서 높은 인기를 모았던 우수 추천작 15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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