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접어서 들고 다니는 의자 <플럭스 체어>

말 그대로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는 멋진 의자를 소개한다. 편리함에 클래시함까지 갖춰 글램핑 등 아웃도어용으로 더할 나위 없는 의자다.

내구성 뛰어난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만든 이 의자는 접으면 큰 백화점 쇼핑백 크기로 초경량이라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다. 하지만 조립을 하면 10초 이내에 최대 350 파운드 (약 160 kg)의 하중을 견디는 견고한 의자로 변신한다.

또한 마치 MOMA의 설치미술을 보는 듯한 유려한 미래지향적 디자인도 볼만하다. 네덜란드의 플럭스 (Flux)의 작품으로 다우위 쟈콥스 (Douwe Jacobs)가 디자인을 맡았다.

그레이, 레드, 화이트, 블랙, 오렌지 등 다양한 컬러가 있으며 가격은 109.00 유로 (약 145,000원). 의자만이 아니다.

동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테이블, 탁자, 책장 등 대부분의 가구들을 총망라한 라인업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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