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네스 호수에 살고 있다는 논란으로 70년대 큰 화제였던 괴물 네시를 기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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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네시가 찻잎으로부터 차를 우려내는 도구인 티 인퓨져로 태어났다.

그렇다고 겁먹을 필요는 없다. 아기 네시 버젼, 즉 베이비 네시라 둘리를 연상시키듯 귀엽기만 하다. 한번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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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텔 아비브 기반의 디자인 회사 OTOTO Design이 만든 것으로 OTOTO는 이 제품 이전에 역시 네시를 모티프로 한 ‘네시 국자’로 큰 인기를 모았었다.

긴 목에 호기심 가득한 표정의 아기 네시의 몸통부를 분리하면 찻잎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나오는데 여기 찻잎을 담고 다시 합체한 뒤 뜨거운 물에 담그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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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에 목을 길게 뺴고 앉아있는 이 티 인퓨져를 보면 흡사 네스호에서 촬영된 네시의 사진들이 그대로 연상된다. 온라인 스토어 SOHO Design Shop에서 13.90 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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