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장난감이 아니다. 적어도 이 디바이스를 개발한 개발자들은 그렇게 강변한다. 그 디바이스라는 것은 시계처럼 손목에서 차서 손바닥에서 불을 뿜게 해주는 파티용 소품 <파이로 미니>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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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로 미니의 비밀은 바로 디바이스 안에 장착된 ‘플래쉬 페이퍼’라고 불리는 특수한 종이 뭉치. 이 종이는 불이 붙으면 재도 남기지 않고 순식간에 타버린다. 마술사들이 마술쇼를 할 때 흔히 쓰이는 소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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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를 통해 충전해서 시용하는데 한번 충전하면 600발을 발사할 수 있다고 한다. 또 포함된 안테나와 리모콘을 사용, 10 미터 떨어진 곳에서 작동시킬 수도 있다고.

개발자들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만전의 안전 장치를 내장시켰다고 강조하지만 진짜 불이 나오는만큼 사용자들은 충분히 조심하며 매뉴얼대로만 사용할 일이다. 아마존 등에서 147 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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