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기를 오래 품는 특성을 가진 콘크리트를 사용한 멋진 와인 쿨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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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를 주재료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드는 시카고의 인투 콘크리트라는 회사는 디자이너 프란시스코 코르비와 손잡고 와인/샴페인 쿨러를 선보였다.

와인이나 샴페인을 병째 넣어 냉장고에서 칠링을 해두었다가 꺼내 사용하면 되는데 다공성인 콘크리트 소재의 특성상 냉기가 정말 오래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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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콘크리트를 무거운 소재라 생각하지만 동사는 특수한 몰딩 기술을 사용해 1.8kg이라는 초경량 디자인을 실현시켰다고 한다.

또한 보석을 연상시키는 모던하고 쉬크한 디자인은 집단으로 수납해도 좋은 데코레이션이 될 정도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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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쿨러는 85 달러 (약 93,000원), 샴페인 쿨러는 95 달러 (약 103,000원)로 동사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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