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름은 무덥다. 더위도 더위지만 습하기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다. 그런 일본에서 더위를 쫓기 위해 발명된, 정말 일본스러운 발명품 5가지를 소개한다.

01 쿠쵸후쿠 에어콘 셔츠

땀이 많이 나 셔츠가 젖기 십상인 사람들에게 최적의 솔루션. 이 셔츠에는 AA 배터리로 작동하는 2개의 팬이 내장되어 있어 몸의 온도를 낮춰준다. M부터 5L까지 6종의 사이즈가 있으며 가격은 149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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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프로즌 맥주 슬러쉬 메이커

맥주 위에 반쯤 얼린 맥주 슬러쉬를 덮어주는 프로즌 맥주 슬러쉬는 2012년 기린이 운영하는 비어 가든에서 소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아이템. 이제 프로즌 맥주 슬러시를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수 있다.

150 x 260 x 10mm의 크기에 배터리 4개로 구동, 휴대성도 뛰어나 야구장 등 야외에서 맥주를 즐기기에 안성맞춤. 가격은 49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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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USB 모기 퇴치기

시중에서 흔히 판매되는 모기 퇴치약을 넣고 PC 혹은 배터리팩의 USB 단자에 꽂으면 귀찮은 모기들을 퇴치해 준다.

73 x 48 x 40mm의 크기에 무게는 42g에 불과, 휴대성이 뛰어나 야외 활동 시에도 요긴하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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