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적인 수공예 페이퍼 램프

소프 무통-페라와 프레데릭 귀브루네는 10년 가까이 섬세한 종이 수공예와 부드러운 조명을 결합하는 작업을 해왔다.

이들이 만든 작품은 종이로 만든 실물 크기의 우아한 여성 인형으로 다양한 표현을 보여주는 여인의 상체와 그녀가 입고 있는 풍성한 스커트가 램프의 커버가 되는 컨셉트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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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ier à êtres (실존의 종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온 두사람의 작업은 철저한 콜라보이다. 무통-페라는 인형의 형상과 얼굴 표정, 머리카락, 드레스 등의 디테일을 담당하고 귀브루네는 램프 베이스와 조명 부분을 담당한다.

그들의 작품은 조명으로서의 기능만이 아니라 예술성도 뛰어나 파리 오페라 하우스에 디스플레이 될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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