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 증후군 (Spaghetti Syndrome)이란 전자 기기들이 많은 현대인의 생활에서 각종 케이블이 복잡하게 얽혀 보기 싫은 상태를 말한다.

무선 기술의 발달로 많은 케이블들이 제거되기는 했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 바로 파워 코드. 그 파워 코드들을 산뜻하게 정리해 주는 아이디어 제품들을 소개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01 코드 수납 파워 아울렛

보일러 디자인의 칼 잔 (Karl Zahn)이 디자인한 제품으로 긴 코드를 수납하기에 제격이다. 설치 또한 기존의 파워 아울렛 커버를 교체하는 것만으로 간단하다. 아직 디자인 컨셉이지만 조만간 상용화 될 예정.

02 코드 벽커버

양면 테이프를 사용, 벽을 따라 간단히 설치할 수 있는 코드 커버. 인테리어 소품으로서도 매력이 있다. 역시 칼 잔의 작품으로 디자인 컨셉 단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03 케이블 드롭

블루 라운지의 제품으로 파워 케이블을 깔끔하게 고정시켜 준다. 보통과 미니 두가지 사이즈, 그리고 다양한 컬러가 있으며 블루 라운지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6개 한 세트로 9.95 달러.

04 이케아 시그넘

책상 밑에서 코드가 질질 끌리는 것을 방지해 주는 정리대이다. 이케아 제품으로 이케아 온라인 스토어에서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05 케이블 태그

파는 제품은 아니다. 빵집에서 빵을 사면 비닐 봉지를 밀봉하기 위해 붙어있는 태그이다. 이 태그에 장비 이름을 적어 코드에 끼워 놓으면 한결 정돈감이 있어 보인다.

댓글이 없습니다


0
mshop plus friend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