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에 진심인 당신을 위한 친절한 휴대용 비데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 유난히 청결에 민감한 사람들을 위한 희소식이 있다. 휴대용 비데가 곧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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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로즈 조지가 “휴지는 똥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조금 움직일 뿐이다”라고 했듯이 사실 대변 뒷처리를 하는 휴지는 그다지 효율적이지도 청결하지도 못하다.

하지만 이 비데라면 언제 어디서든 가정용 비데와 마찬가지로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뒷처리’를 할 수 있다.

잭 레빈슨이 샌프란시스코의 디자인 하우스 박스 클레버와 손잡고 만든 ‘손니(Sonny)’라는 이름의 이 비데는 전동칫솔처럼 손 안에 쏙들어오는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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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된 물통에 물을 채우고 버튼을 누르기만하면 시원한(?) 물줄기를 쏴 준다. 하루 두번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한번 충전으로 3주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더구나 이 제품은 자연 보호에도 일조를 한다. 개발자에 따르면 한번 사용할 때마다 매년 3,600만 롤의 휴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의 나무를 살리고 휴지 제조에 필요한 4,730억 갤론의 물을 아끼는데 일조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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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인디고고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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