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하다보면 사용 중인 식기가 테이블에 닿기 마련이다. 음식물 때문에 테이블보가 더럽혀지는 것도 문제고 먼지와 오염물질에 노출된 테이블탑이나 테이블보로 인해 식기가 더럽혀지는 것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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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란게르가 디자인한 ‘플라이드(Flyde, 덴마크어로 흐르다라는 뜻)’ 식기 세트는 무게 중심을 정교하게 조절, 포크나 나이프의 양쪽 끝단은 절대 바닥에 닿지 않는다.

식기를 사용하다 내려놓아도 남은 음식이 테이블보에 닿지 않는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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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에 더해 미니멀하면서도 유려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색감도 매력 포인트.

식기의 본체는 매트 피니시된 18/10 스테인리스 스틸, 손잡이는 친한경 소재인 생분해 플라스틱인 에보나이트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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