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중반을 풍미했던 모토롤라의 명품 핸드폰 레이저(RAZR)가 폴더블폰으로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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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은 모토롤라가 취득한 폴더블폰에 관한 특허를 바탕으로 오는 3월에 공개될 예정인 레이저 2019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특허에 의하면 2019년 레이저는 접혀 있을 떄는 기존의 레이저 보다 작다. 폰을 열면 19:8의 화면 비율을 갖는 플레시블 디스플레이를 갖춘 스마트폰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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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롤라의 모회사인 레노버와 미국의 최대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존과의 협업으로 개발되며 200,000대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1,500 달러(약 180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