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용 캐리어의 명품 브랜드 리모와가 아이코닉한 토파즈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스마트폰 케이스를 출시했다.
시중에 ‘리모아 스타일’ 류의 카피캣 스마트폰 케이스들이 유통되고 있지만 리모와에서 정식으로 발매한 것은 이 제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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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이 <리모와 알루미늄 그루브 케이스>인 이 제품은 단지 디자인만이 아니라 토파즈 캐리어에 사용되는 경량 알루미늄 소재도 그대로 사용했다.
낙하 시 충격 흡수를 위해 케이스 옆면을 신축성이 뛰어난 TPU 밴드로 보완한 점이 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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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와 핑크의 두 가지 컬러가 있으며 아이폰 XR, XS, XS 맥스와 호환 가능하다.
가격은 약 11만 원. 원래 리모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공개됐으나 순식간에 완판되어 재입고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 것이 아쉬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