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없던 시대의 쿨한 가젯으로 재탄생한 스마트폰과 앱

음악을 듣는 것도, 게임을 하는 것도 심지어 소통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하는 시대. 스마트폰과 각종 앱서비스가 없던 시대는 어땠을까?

런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토마스 올리버의 연작 <Re:Birth>는 현재의 스마트폰 기반 서비스들을 80년대의 쿨한 가젯들로 재탄생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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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없던 시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하드웨어들은 바로 제 나이 또래 세대를 상징처럼 되어 버렸죠.

예를들어 닌텐도 64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오늘날의 최신의 앱이 설치된 최고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았습니다.

손으로 만질수 없는 앱들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침투하고 바꾸고 있는지를 80년대의 ‘연결이 안되는’ 하드웨어 디자인을 통해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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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디자인들은 멀리서 보기만 해도 어떤 서비스인지 쉽게 알 수 있을 정도로  현대의 스마트폰 기반 서비스들의 핵심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실제 이런 가젯들이 있다면 사고 싶을 정도로 뛰어나다.

그의 웹사이트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더 많은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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