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를 부드럽게 녹여 바르는 똑똑한 버터 나이프

딱딱한 버터를 빵에 바르느라 애를 쓰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특성상 버터는 냉장고에 보관할 수 밖에 없는데 대개 충분히 녹기 전에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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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기 히터가 내장된 버터 나이프도 시중에 나와 있지만 여기 소개하는 댓!인벤션의 <스프레드댓(SpreadTHAT)>은 히터 조차 필요없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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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은 슈퍼 히트 컨덕션, 즉 열을 초고속으로 전달하는 티타늄 합금 소재. 나이프를 쥐는 사람의 체온을 순식간에 버터로 전달해 녹여낸다.

실제로 나이프를 쥐고 얼음에 대보면 부드럽게 녹으며 잘려나갈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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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버터와의 접촉면을 최대한 늘릴 수 있는 지그재그 형상의 톱날도 열전달의 효율을 극대화하며 버터를 보다 쉽게 자르고 바를 수 있게 해준다.

NBC, 폭스 뉴스 등에 소개되어 호평을 받은 이 버터 나이프의 가격은 19.95 달러(약 22,000원)로 아마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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