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마크는 가라? 커피 마크로 완성되는 엽서

이메일, 문자, 카톡이 대부분의 소통 수단이 되어 버린 오늘날, 정성스레 손으로 쓴 엽서는 우리의 아날로그 감성을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런데 여기 그 감성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엽서들이 있다. 이름하여 포스트컵 (PostCup). 이 엽서들은 고양이, 팬더, 관람 열차 등이 펜화로 그려져 있는데 공통적으로 동그라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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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동그라미를 채워 넣는 방법은 간단하다. 마시다 보면 아무래도 흘러내리기 십상인 커피잔을 올려 놓으면 된다.

내 입술의 자취가 담긴 커피가 완성해 준 엽서라서 연인 사이라면 더 특별할 이 엽서는 엣시에서 구입할 수 있다. 7개 엽서 세트가 18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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