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레리아-봉쟝 (Tarrerias-Bonjean), 흔히 TB라 불리는 프랑스의 부엌용 칼 전문 브랜드. 기네스북에 세상에서 제일 예리한 칼로 이름을 올린 <에버컷>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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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컷의 비밀은 5년의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한 ‘레이저 퓨젼 테크놀러지’. 스테인리스 스틸 칼날 팁에 초경도 티타늄 카바이드 미세분말을 얹고 이를 레이저로 녹여 복합재료화하는 기술이다.

그 결과 일반 강철제 식칼의 수명이 30-60일 정도이고 세라믹 식칼의 수명이 4-10년임에 비해 에버컷은 무려 25년의 수명을 자랑한다. 25년 동안 칼을 갈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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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만이 아니라 스테인리스 스틸제 본체는 블랙으로 코팅 처리되었으며 기하학적인 평면 구성이 매력적인 손잡이 또한 블랙의 ABS 플라스틱으로 품격을 높였다.

크기와 용도에 따라 ① 21 cm 키친 나이프 ② 19 cm 셰프 나이프 ③ 19 cm 산토쿠 나이프 ④ 9 cm 페어링 나이프 등 4종류로 가격은 75,000-125,000원. 동사의 홈페이지에서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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