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타일 소매 체인인 카사 세라미카의 맨체스터 쇼룸에는 독특한 복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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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개의 세라믹 타일을 붙여 만들어진 이 복도는 한쪽이 꺼져 있는 것같은 착시를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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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착시 복도는 고객들이 급하게 걷다가 넘어지는 사고가 빈발하여 이를 막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마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비주얼에 감탄한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복도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하나의 설치 미술 작품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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