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서는 튀기가 쉽지 않은 클럽씬. 하지만 스웨덴의 태비 디자인 (Tavey Designs)이 개발 중인 플래쉬 (f.lashes)가 있으면 당신도 파티퀸이 될 수 있다.

플래쉬는 LED가 장착된 아이래쉬로 7종류의 컬러 옵션과 함께 5종류의 점멸 패턴을 만들어 준다. 어둠 속에서 마치 SF 영화의 외계인이 된듯한 코스튬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다.

제품은 아이래쉬와 콘트롤로 구성되어 있으며 콘트롤러에 3V 코인 배터리 장착하고 뒷머리에 부착한 후 아이래쉬를 접착 테이프로 눈에 달면 된다.

패턴의 선택은 바디 모션으로 이루어진다. 예를들어 춤을 추거나 점프를 하면 그 동작에 상응하는 패턴이 선택되어 구현되는 식이다.

이 제품은 현재 킥스타터에서서 펀딩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2018년 1월 출시 예정이며 지금 30 달러 이상을 후원하면 제품을 미리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