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나무를 깍아 동화책을 만든 남자가 있다.
사라져가는 과거의 유물로 여겨졌던 성냥갑이 이렇게 상큼하게 변신할 수 있을까?
클래식한 반지함 대신 아보카도 중앙에 반지를 넣어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아보카도 프러포즈’가 트렌드로 급부상중이다.